원래는 미국 주식 때문에 매일 5시에 알람이 울렸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식을 위해 깨던 새벽이 어쨋거나 새벽에 일찍 깨는 습관이 되었다.
보통 밤 10시즈음 기도를 시작해서 11~12시 사이에 유툽 playlist를 틀고 자고 5~6시 사이에 깬다.
최근에는 매일 아침 6시에 성경통독을 했는데
90일간의 통독을 완료했다.
시작은 주식이었으나
나중은 심히 은혜로다.
지금은 주식 거의 안한다.
부끄럽지만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경통독하는 90일 사이의 변화는,
어떤 일이 있거나 기도할때 말씀이 많이 떠오른다는 것이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말씀은 살아서 움직인다.
[히4:12-13]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말씀은 곧 하나님.
말씀은 실제.
말씀은 영원하다.
오늘은 오늘의 은혜로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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