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사운드란

(링크는 글 하단 원본 글로)

아침에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찬양이 떠올라서
영상들 중에 찾아보다가 이 영상에 꽂혀서 무한반복의 늪에 빠짐
이런 라이브감 좋다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_ArrangeㅣShiE K ver. https://youtu.be/BoADmWKq-jk?si=8xBAojMetOuDVT_M



유툽 뮤직으로 듣거나 저음을 풍성하게 듣기를 권합니다
리듬의 생명은 베이쑤 (드럼은 원래 핵이고)
저음이 풍성하면 드럼의 Snare, Toms 톤들도 더 예뻐지고 파워가 실림
저음이 빠지면 듣기 불편한 중고음들이나 쇳소리들이 상대적으로 부스트 된다 밸런스도 무너지구

‘밸런스가 생명’

스피커로 들을때 150Hz 이하의 저음역대는 몸으로 듣는 소리
80Hz 이하는 바닥과 의자의 진동 & 복부의 진동으로 듣는 소리
그럴때 귀는 오히려 편안해지고 몸은 공중부양(?)의 효과로 리듬에 온몸을 맡길수 있다 알아서 뛰고 구르고 난리난다
100~250Hz는 가슴으로
15KHz 이상은 머리카락으로
(쉽게 알려주면 안되는데..)
귀로만 듣는 소리가 적을수록 좋다
파이프오르간 연주자들은 실감할것이다
전자오르간 말고 유럽의 어딘가의 리얼파이프

사운드는 발밑에서부터 머리끝까지 온몸으로 듣는 것
이러러면 단독주택으로 집 지어서 살아야.. 방음 방진 공사 다 해야하고..
그래서 사운드에 완전히 빠지면(미치면) 돈이 많이 든다
초저음으로 갈수록 파장이 길어져서 모든 장애물을 다 통과한다
벽도 뚫고 건물 전체가 진동할수도 있다
파장이 길수록 소리는 점점 바닥으로 깔림  

우퍼를 공중에 매달면 아주 아까운 이유 - 바닥에 전체적으로 딱 붙어서 소리를 충분히 밀도있게 밀어줘야는데 눈에 안보이게 우퍼가 뒤로 움직이거나 우퍼 주변에서 사운드가 분산 되거나 댐핑을 100% 발휘하지 못한다. 이해하기 쉽게..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어디에 놓느냐에 따라 소리는 많이 다르다. 대리석 바닥, 카페트, 고무판, 침대위, 아래가 뚫린 얇은 테이블, 그냥 들고 있을때 등 소리가 다 다르다
아래 음악을 틀어놓고 비교해보면 된다
Michael Jackson's Drummer Jonathan Moffett Performs "Billie Jean" https://youtu.be/gFbZiIjFmz8?si=r_kGLahbCAQeqAWu ,
The most expensive strings in the world sound UNBELIEVABLE https://youtu.be/IXnse1iniNk?si=Z-GrbuJPWsOXemQG ,
Next Level https://music.youtube.com/watch?v=tkzYyEp4zB4&sq=1&si=CJXoVOjSEpnWwW9D ,
Tending the Vine- Sounds from the ground 👍👍👍 이 음원의 초저음은 이어폰이나 원웨이의 작은 스피커로는 들을수 없다 우퍼가 있는 스피커나 차에서 들을수 있다 스피커마다 재생 가능한 Range가 다름 뭐로 듣느냐에 따라 천지차이 https://music.youtube.com/watch?v=KlwjJpJMckk&sq=1&si=Qd8Q7trie2Enrjni

지진은 초초초초초....저주파수의 파장으로 수십, 수백 km 진동
사람과 동물의 가청주파수대가 달라서
어떤 동물은 초고주파를 듣고
어떤 동물은 지진을 먼저 느낌

같은 에어팟으로 들어도 아이폰 재생과 맥북 재생의 사운드가 다르다
아이폰으로 재생할때 유툽 뮤직으로 들으면 그나마 맥북으로 재생한 사운드와 약간은 비슷

변찮는 주님의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운드로 빠졌다

온 땅과 하늘을 다 진동시키며 예배하는 날을 기다리며,
기름부음 받은 땅의 소리가 모여서 하늘로 올라가서 하늘문이 열리면 성령의 비가 폭포수와 같이 쏟아진다
데시벨 크기(SPL)와는 별개
데시벨만 높으면 오히려 괴롭

일반적인 사운드는 3차원
Worship Sound는 4차원


링크 클릭
https://story.kakao.com/_KRGqS9/FLKYEFqIr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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