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다리심
하나님은 당신과 나를 두고 말씀하셨다
⠀
“하나님이 너무도 사랑하셔서 당신을 위해
그 아들을 주셨다!”라고 하실 때
바로 당신 자신에게 하신 말씀임을 믿지 않는다면
당신이 하나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믿음은
당신에게 아무 도움도 되지 않을 것이다.
⠀
탕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었다.
“사람이 배고파 죽을 지경에 이르면
아버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라고.
⠀
하지만 그는 “나는 배고프다.
아버지께서 나를 위해 예비해두신 것이 있으니,
일어나 가자!”라고 말했다.
⠀
하나님은 각 사람이 개인적인 다짐과 결심을 하며
돌아오기를 사랑으로 기다리신다.
⠀
“일어나 집으로 가서 내 아버지 집에 있는
양식을 달라고 해야겠다.”
⠀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용서하길 원하시는 이가
정말로 당신이라는 것을 믿고,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결단을 내린다면,
그것은 당신이 이제까지 알았던 것보다
당신에게 훨씬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아름답고 영원한 것을 의미한다.
⠀
개인적으로 불신은 언제나 세 그루의 나무를 찾아
그 뒤에 숨어 머뭇거리려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 나무들은 곧 다른 사람, 다른 장소, 다른 시간이다.
⠀
우리는 누군가가 요한복음 3장 16절에 관하여
초청 설교를 하는 걸 듣고, 사실상 이 나무들 뒤에
숨기 위해 동산으로 달려간다.
⠀
“물론 그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
만일 다른 장소나 다른 시간이었다면
당신은 기꺼이 왔을지도 모른다.
⠀
올바른 문법이나 적절한 시제를 사용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 주님이 듣기 원하시는 것은
“저를 위한 말씀이군요, 주님! 제가 바로 주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죽으신 이유이자 목적입니다”라는
당신의 고백이다.
⠀
그것은 구속주에 대한 긍정적이고 개인적인 믿음이다.
또한 당신을 구원하는 믿음이다.
⠀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모습 그대로 속히 나아간다면,
우리 주님은 당신이 세상의 모든 신학을 알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이 없다는 것을 말해두겠다!
⠀
-예수 JESUS, A. W. 토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