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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기다리심

hachis 2025. 5. 5. 07:43

하나님은 당신과 나를 두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이 너무도 사랑하셔서 당신을 위해
그 아들을 주셨다!”라고 하실 때
바로 당신 자신에게 하신 말씀임을 믿지 않는다면
당신이 하나님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믿음은
당신에게 아무 도움도 되지 않을 것이다.

탕자는 이렇게 말할 수 있었다.
“사람이 배고파 죽을 지경에 이르면
아버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라고.

하지만 그는 “나는 배고프다.
아버지께서 나를 위해 예비해두신 것이 있으니,
일어나 가자!”라고 말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이 개인적인 다짐과 결심을 하며
돌아오기를 사랑으로 기다리신다.

“일어나 집으로 가서 내 아버지 집에 있는
양식을 달라고 해야겠다.”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용서하길 원하시는 이가
정말로 당신이라는 것을 믿고, 개인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결단을 내린다면,
그것은 당신이 이제까지 알았던 것보다
당신에게 훨씬 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것은 아름답고 영원한 것을 의미한다.

개인적으로 불신은 언제나 세 그루의 나무를 찾아
그 뒤에 숨어 머뭇거리려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그 나무들은 곧 다른 사람, 다른 장소, 다른 시간이다.

우리는 누군가가 요한복음 3장 16절에 관하여
초청 설교를 하는 걸 듣고, 사실상 이 나무들 뒤에
숨기 위해 동산으로 달려간다.

“물론 그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사람을 위한 것이다”라고 말한다.

만일 다른 장소나 다른 시간이었다면
당신은 기꺼이 왔을지도 모른다.

올바른 문법이나 적절한 시제를 사용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 주님이 듣기 원하시는 것은
“저를 위한 말씀이군요, 주님! 제가 바로 주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죽으신 이유이자 목적입니다”라는
당신의 고백이다.

그것은 구속주에 대한 긍정적이고 개인적인 믿음이다.
또한 당신을 구원하는 믿음이다.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모습 그대로 속히 나아간다면,
우리 주님은 당신이 세상의 모든 신학을 알고 있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거의 관심이 없다는 것을 말해두겠다!

-예수 JESUS, A. W. 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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